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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6/09/28  한중동포신문/재한외국인방송
수원출입국·외국인청, 추석 앞두고 이주여성·취약가정에 성금 전달

법무부 수원출입국·외국인청이 17일 이주여성 시설에 성금을 전달했다. (사진=수원출입국·외국인청 제공)

법무부 수원출입국·외국인청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폭력피해 이주여성·아동 보호시설을 찾아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들은 또 지역 내 한부모 가정이나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자녀 가정 등 2곳에도 각 50만원씩 개별 후원하며 소외된 이웃을 챙겼다.

22일에는 아동·청소년 보호시설 수원 나자렛집에서 생활하는 아이들을 초청해 진로 멘토링을 진행하고 추석 선물을 전달하며 지역사회 나눔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주민들로 구성된 수원출입국·외국인청 이민자네트워크도 이번 추석을 앞두고 바자 수익금 등으로 마련한 100만원을 수원 나자렛집에 후원하는 등 지역사회 나눔에 함께 했다.

송소영 수원출입국·외국인청장은 "추석을 맞아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어 뜻깊다"며 "내외국인이 서로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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