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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6/07/29  한중동포신문/재한외국인방송
인천출입국·외국인청, 이주배경 아동·청소년들과 함께 포용사회 실천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프로야구 경기 시작 전 이주배경 청소년들로 구성된 하울림합창단이 애국가를 제창하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인천출입국·외국인청 제공>

법무부 인천출입국·외국인청은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이주배경 아동·청소년들과 함께 경기 시작 전 애국가를 제창하고 시구에 이어 프로야구 경기를 단체 관람했다고 29일 알렸다.

법무부가 추진하고 있는 2030 이민정책 미래전략의 일환으로 준비한 이번 행사는 이주배경 아동·청소년의 성장과 포용사회 실현을 위해 ‘우리도 아름다운 인천에서 살고 있답니다’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이들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천 연고의 프로야구 구단인 SSG랜더스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이주배경 아동·청소년 등 약 50여 명은 ▶ 인천SSG랜더스필드 참관 ▶일일 어린이 야구교실 ▶인천시민과 함께하는 단체관람을 하며 대한민국에 살고 있다는 자부심을 갖는 계기가 됐다.

특히 시구를 한 미얀마 국적의 초등학교 5학년 김세윤 어린이는“정말 행복하고 뜻깊은 순간이었습니다. 공을 더 멋지게 던지고 싶었는데 아쉬움이 남습니다. 이 자리에 서서 정말 영광스럽고 다음에는 야구를 더 배우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박재완 청장은 “이주배경 아동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의 당당한 구성원으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정책을 적극 발굴,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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