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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6/07/29  한중동포신문/재한외국인방송
법무부, 글로벌 과학기술인재의 안정적인 ‘한국 정착’ 해법을 함께 모색하다

법무부(장관 정성호)는 2026. 7. 22.(수) 정부과천청사에서 KAIST 「외국인 대학원생 자치회」 초대회장인 모하메드 하루나 함자(Mohammed Haruna Hamza, 이하 ‘하루나’) 씨를 초청하여 「미래정책포럼」*을 개최하였다.

* 출입국관리공무원이 다양한 분야에서 정책개발 역량을 제고할 수 있도록 2007년 8월부터 각계 전문가와 이민자 등을 초청하여 개최해 온 논의체로, 이번이 제270회임

하루나 씨는 나이지리아 출신 정부초청장학생으로 2017년 한국에 입국하여 학사과정을 마치고 2024년 8월 KAIST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한 후, 법무부 「과학기술 우수인재 영주‧귀화 패스트트랙」 제도(현행 「K-STAR 비자 트랙」)를 통해 거주(F-2-7S) 체류자격을 받고, 현재는 KAIST 항공우주공학과 박사과정에 재학 중이다.

【 K-STAR 비자 트랙(F-2-7S) 】

□ 제도 개요: 국내 유학 중인 석・박사급 인재의 영주・귀화를 촉진하는 「과학기술 우수인재 영주・귀화 패스트트랙(’23. 1.)」을 확대・개편(’26. 2.)

* K-STAR: Korea-Science & Technology Advanced Human-Resources

□ 주요 내용: ① 총장이 석・박사급 유학생을 추천하면 취업하지 않아도 거주(F-2) 자격 즉시 부여 ② 기존 영주권(F-5) 취득 소요기간을 3년으로 단축(기존 6년) ③ 탁월한 연구실적 입증 시 특별귀화 가능

※ 배우자에게도 거주(F-2) 자격을 부여하여 자유로운 취업활동 허용

□ 제도 효과: 학생 졸업 후 안정된 체류자격 부여 대학 우수 연구인력 확보 국가 연구성과 창출 ➠ 과학기술 경쟁력 강화

이날 포럼에서는 우수인재의 거주‧연구 및 정착 경험을 공유하고 글로벌 과학기술인재의 적극적인 유치 및 안정적인 국내 정주를 위한 비자정책 혁신 방안을 논의하였다.

하루나 씨는 “한국에서 받은 교육‧연구 기회로 좋은 성과를 내어 한국에 다시 보답하고 싶다”며 “우수인재가 한국을 장기적인 삶의 터전으로 선택하기 위해서는 본인의 취업 기회뿐 아니라 가족이 함께 생활하고 각자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환경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정성호 법무부장관은 “비자 정책은 우수인재 유치의 출발점으로, 학업‧연구‧취업과 가족동반 등 정착에 이르는 전 과정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야 한다”며 “앞으로도 「미래정책포럼」을 비롯한 다양한 논의체를 통해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여 다양한 정책 수요에 긴밀히 대응하고 미래지향적 이민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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