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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출입국·외국인사무소 전경 |
광주출입국·외국인사무소가 대학과 농촌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이동 출입국 서비스를 운영하며 외국인들의 체류 등록 편의를 돕고 있습니다.
광주출입국·외국인사무소는 목포출장소와 함께 지난 3월부터 이달까지 외국인 유학생과 계절근로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동 출입국 서비스'를 운영해 모두 4천478명에게 외국인 등록 등 체류 절차를 현장에서 처리했다고 밝혔습니다.
학기 초 유학생 입국과 농번기 계절근로자 입국이 집중되는 시기에 맞춰 대학과 지방자치단체를 직접 방문해 지문 등록과 외국인 등록 등 필수 체류 절차를 한 번에 처리했습니다.
광주출입국·외국인사무소는 전남대와 조선대 등 7개 대학과 6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20차례 서비스를 운영해 유학생 천 132명과 계절근로자 893명 등 2천25명의 등록을 지원했습니다.
목포출장소도 전남 5개 지방자치단체를 찾아 12차례 서비스를 운영하며 계절근로자 2천366명과 전문인력 87명 등 모두 2천453명의 등록 절차를 도왔습니다.
현장을 찾은 서비스는 대학의 학기 초 행정 부담을 줄였고, 농어촌 지역에서는 출입국관서를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돼 시간과 이동 비용을 크게 덜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특히 나주시는 하나은행과 협력해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급여통장을 현장에서 발급하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며 민관 협력 행정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습니다.
임은진 광주출입국·외국인사무소장은 "외국인 등록은 안정적인 국내 체류를 위한 필수 절차"라며 "앞으로도 찾아가는 이동 출입국 서비스를 확대해 외국인의 초기 정착을 돕는 현장 중심 행정을 강화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