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교류협회와 한중동포신문이 함께한 후원으로, 2024년 4월 12일부터 15일까지 열린 일본 문화체험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이는 한중교류협회와 한중동포신문 창간 이후 처음으로 일본 후쿠오카, 뱃부, 아소를 포함한 3박 4일 일정으로 진행된 것이다.

이 행사에는 귀한 동포 중 11명의 칠순을 맞은 분들과 그 가족, 친지, 그리고 협회 자원봉사위원회 간부 등 총 100명이 참가하여 무사히 돌아왔다. 참석한 회원들 중 일부는 일본 대부분 지역이 깨끗하고 예의 바르며 친절한 분위기를 느끼며 많은 것을 배웠다고 이구동성으로 인정했다. 또한, 일본인들은 검소하면서도 열심히 사는 모습에 감탄하며, 특히 뱃부의 온천물은 정말 좋았다는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졌다.

한중교류협회와 한중동포신문의 후원에 감사함을 표하는 귀한 동포 회원들은 이번 행사의 마지막 날, 참석한 회원 전원이 한중교류협회 간부님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박수 갈채로 그 감사를 표현하기도 했다

한중교류협회와 한중동포신문의 이번 일본 문화체험은 참여한 회원들에게 큰 감동과 만족을 안겨주었다. 앞으로 더 많은 다양한 문화체험을 통해 한중 동포들의 교류와 이해를 증진시키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일본큐슈에 호텔식당에서 귀한동포와 자녀분들 및 자원봉사위원회팀이 함께 식사하고 있는 장면

일본 야나가와 전통 뱃놀이 체험

일본호텔 몬테 에르마나 후쿠오카호텔에서 저녁식사

뱃부 유후인 아이스크림이 유명해 시식하고 있는 장면

일본 아소카도마온천호텔에서 참석한 회원중 칠순인 11명에게 상품과 식사제공을 특별히 하였다.

1호차 회원들과 일본가이드의 3박4일 일정을 무사히 마쳤다.

뱃부지은온천에서 발마사지를 즐기고 있는 장면

한중교류협회간부 및 회원 일본규슈지역 문화탐방 단체사진

후쿠오카 치온노타키지은폭포에서 기념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