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10월 14일(3박 4일) 귀한동포 92명이 한중교류협회의 주체로 베트남 다낭에 문화탐방을 성대하게 마무리 하였다. 이번 해외문화탐방은 한국에 귀한한 동포를 상대로 국내에서 처음으로 실시한 해외관광이기 때문에 신중에 신중을 더한 계획이었다. 사전에 사건 사고를 대비하기 위해 철저한 교육과 안내로 참석한 전원이 출국에서 귀국까지 안전하게 마무리 할 수 있었다.

다낭은 베트남 중부에 있는 직할시 다낭은 베트남 남중부에 위치한 도시로, 하농이, 호치민, 하이풍 다음으로 베트남에서 제일 큰 도시이다.
원래 다낭의 어원인 DA NAK에서 유래한는데 “큰 강의 입구”라는 뜻이다, 말굽 모양으로 생긴 만의 남쪽 끝에 있으며, 북동쪽 일부는 안남 산맥에 둘러싸여 있다. 1965년 주요 공군기지가 설치된 이후 항구설비가 늘어났고, 1980년대 이후 도시 현대화가 이루어져 베트남에서 가장 큰 항구도시로 발전했다. 1997년에 직할시가 되었다. 2000년대 이후 해변 풍광이 관광지로 각광을 받으면서 세계적인 호텔과 리조트가 건설되었다. 2017년 제29차 APEC 정상회의가 이곳에서 개최되었다.
다낭의 날씨는 평균 23~35도 이고, 다운날은 41도까지 다다른다.
국립공원 바나산 케이블카를 타며 풍경속에 담겨 있는 전경은 구름 속 고지대에 산을 삼킨다. 바나힐의 손 모양은 관광을 즐기기에 가슴을 벅차오르게 한다.
우리나라의 에버랜드를 연상케도 하는 세계인이 즐길거리이며 베트남의 상징 여행코스다.

베트남 전통공연, 다낭 아오자이쇼(Ao Dai Show)
해외 영행지에 가면 그 나라의 전통공연을 한 번씩 볼 만한데요 다낭여행에서 본 공연은 베트남 전통의상인 아오자이를 입고 공연하는 아오자이쇼였습니다.

다낭 라이즈 마운트 (Danang Risemount Resort) 리조트
다낭 라이즈 마운트 리조트는 그리스의 산토리니를 모티브로 만들어진 리조트입니다. 외관이 블루와 화이트톤으로 되어있고 굉장히 깔끔하고 청량한 느낌이 나는 곳입니다. 리조트 내부와 수영장도 굉장히 잘 어울려 이쁜 편이고 특히 여자분들이 좋아할 만한 리조트입니다. 이곳은 5성급 리조트는 <감성>적인 부분에 많이 치중을 한 리조트입니다. 예쁜 외관과 아름다운 분위기를 갖추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