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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3/08/14  한중동포신문/재한외국인방송
국제형사사법공조로 4년만에 보이스피싱피해금을 환수한 피해자의 감사편지

법무부는 지난 2019년 발생한 보이스피싱 범죄의 피해금 4,510만 원을 반환받기 위하여 대만 당국과 국제형사사법공조를 진행하였고, 금년 대만 측과 협상을 타결하고 2023. 6. 15.(목) 대만 현지에서 직접 현금 상태로 보관 중인 피해금을 환수한 바 있습니다.

서울동부지검 「보이스피싱범죄 정부합동수사단」을 통해 지난 6월 위 현금을 돌려받으신 피해자(現 71세)는 교직에 몸담고 제자를 양성하셨던 분으로 평생 모은 예금의 절반 가량에 해당하는 거금을 허무하게 잃어버려가족들에게 말씀하시지도 못하고 깊은 좌절감에 빠지셨고, 보이스피싱으로 빼앗긴 돈이라 돌려받게 될 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하셨다고 합니다.

그러나 뜻하지 않게 피해금을 돌려받게 된 피해자께서는 직접 대만에서 현금을 회수해 온 법무부 국제형사과 실무자에게 전화를 주셔서 “돌려받지못할 것이라 생각하여 포기하였던 돈을 우리나라 법무부의 활약 덕분에 돌려받게 되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씀하셨고, 그와 같은 내용으로 감사편지를 법무부에 보내셨습니다.

그동안 법무부는 보이스피싱을 비롯한 서민을 울리는 범죄로부터 국민을보호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여 왔으며, 서울동부지검 「보이스피싱범죄 정부합동수사단」이 2022. 7. 29. 출범한 이래 보이스피싱 피해금액이 2022년에는 전년 대비 30%가 감소하고, 2023년 상반기 피해금액은 전년 동기 대비 약 34%가 감소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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