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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2/12/27  한중동포신문/재한외국인방송
발행인칼럼 : 훌륭한 지도자는 한분야 전문가보다는 시대를 꿰뚫는 안목과 인성을 두루 겸비한 「大人」이 필요하다

「어느덧 2023년 癸卯年이 시작되었습니다」
계묘년은 “검은 토끼의 해”라는 뜻이며 움크렸던 토끼가 더 멀리 뛴다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다가오는 2023년에는 꼼꼼한 내부적 점검을 통해 한층 더 멀리, 더 높게 뛰어 오를 국내 경제 성장을 기대해 본다.
우리 삶은 세계적으로 유행하는 코로나와 경제 불황에 더 힘든 시간을 견뎌내야 하는 시간이 진행중에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현명한 리더를 가진다는 것은 우리에게 큰 행운이 될 수 있다고 생각 된다.
어느 집단에서 좋은 리더십을 가진 지도자가 되기란 사실은 어려움이 많다고 본다.
요즘 대부분의 사람들은 고학력자로서 민주적인 지도자를 원하고 있다.
그 이유는 모든 집단에 종사하고 있는 사람들 대부분이 많은 지식을 습득하고 업무처리에서 발생하는 오류들을 스스로 제어할 수 있는 능력을 충분히 갖추었기 때문에 옛날처럼 어두운 공간에서 집단의 책임자로 군림하던 보스(boss)적인 지도자를 지식정보사회에서 우리는 원하지 않고 있다.
우리사회가 특정 정파나 이념을 초월해 글로벌 리더십이라는 목표를 지향해야 하므로 훌륭한 지도자는 한 분야의 전문가인 '小人'보다는 시대를 꿰뚫는 안목과 인성을 두루 겸비한 '大人'이 리더가 되어야 하는 시대로써 이와 더불어 지도자는 반드시 도덕성과 관용, 세계적 안목, 확고한 사명의식, 뜨거운 열정을 마음속 깊숙이 담고 있어야 한다고 본다.
또한 교만을 버려야 하며 공의에 입각하여 업무가 처리되어야 하며 사람을 사랑하고 희생할 줄 아는 그러한 사람으로서 소명감과 해박한 지식을 가지고 솔선수범하면서 확고한 비전을 제시하는 그러한 지도자를 우리는 꿈꾸고 있는 것이다.
좋은 리더가 될 수 있는 방법은 항상 업무를 시작할 때 꾸지람보다 칭찬과 감사의 말을 우선시하며 상대방의 잘못을 간접적으로 알 수 있도록 행동하며 상대를 비평하기 전에 자신의 잘못을 먼저 인정하는 자세를 가지고 상대방에게 일을 시킬 때에는 명령보다는 요청으로 상대의 체면을 세워주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한 일이라고 판단되며 아주 작은 성과에도 구체적으로 칭찬을 아낌없이 해주는 리더를 어느 누구나 좋아 할 것이다.
그리고 상대방에게 훌륭한 명성을 갖도록 하는 것 또한 중요한 일이며 업무에서 오는 오류는 쉽게 고칠 수 있다는 것을 느끼도록 인도하여 리더가 제안하는 것을 상대방이 기꺼이 수용하도록 하는 것이 좋은 리더가 되는 방법이다.
우리는 늘 성공과 행복을 원하면서 훌륭한 지도자와 같이 일을 하고 싶어 한다.
이 사회의 훌륭한 지도자로 살아가는 사람들은 항상 귀를 열어놓고 상대방과 대화와 타협으로 자기의 말에 책임을 지면서 어려운 난간을 극복하며 신뢰와 존중으로 권위를 쌓고 아랫사람의 짐을 덜어주며 자기의 의견에 반대하는 사람을 더 가까이하는 사람이 좋은 지도자가 아닌가라고 생각해 본다.
마이클 샌델 교수가 펴낸 '정의란 무엇인가'에서도 도덕성을 가장 중요한 핵심 화두로 다루었듯이 우리도 살아가면서 도덕성에 대하여 한 번 더 생각하는 여유를 가져야 할 때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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