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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0/12/21  한중동포신문/재한외국인방송
서울을 빛낸 19명의 외국인`서울시 명예시민`에 선정

서울시는 서울을 사랑하는 17개국 19명의 외국인을 '2020년 서울시 명예시민'으로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서울시 외국인 명예시민 제도는 서울 시정 발전에 기여한 외국인들과 서울을 방문하는 외국 원수, 외교사절 등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1958년 전후 도시재건에 도움을 준 외국인에게 첫 수여한 이래 현재까지 총 99개국 859명의 명예시민이 선정됐다.
올해는 경제·문화·관광 등 서울 시정의 다양한 정책분야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내외국인 모두가 행복한 서울을 만들기 위해 다방면으로 공헌해 온 명예시민들의 활약상이 두드러졌다.
인도 국적으로 서울시 명예시민에 선정된 니야지 발라카은 서울시 외국인투자자문회의(FIAC) 위원으로 활동하며 서울의 외국인 투자정책을 자문하고 서울창업허브와 P&G 혁신센터 간 협력을 통해 서울시 스타트업 정책 지원에 동참했다.
서울시 교육청과 서울시 23개 중고등학교 브라질 문화체험 프로그램, 한국과 서울 홍보를 위한 브라질 방송 프로그램 기획 등 양국 문화교류 증진에 노력해 온 브라질 국적 카를로스 고리토도 서울시 명예시민이 됐다
말레이시아 국적 무하마드 칼리드 빈 이스마일의 경우 서울 관광시장 다변화 추진위원으로 서울시 할랄관광 개발 관련 자문 및 한국과 말레이시아 문화교류 활동에 앞장섰다는 점에서 서울시 명예시민이 됐다.
서울에 본부를 둔 최초의 국제기구인 국제백신연구소에서 코로나19 대응과 과학 발전에 적극 기여해 온 플로리안 막스(독일) △다양한 사회봉사와 방송활동을 통해 서울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고 있는 퀸트라트 줄리안(벨기에) 등도 최종 선정됐다.
이외에도 △지난 2012년 유럽상공회의소를 설립해 한·유럽 간 경제활동 활성화 및 한·오스트리아 연합회 부회장으로서 양국 문화교류에 힘써 온 요아힘 쿠르트 노박(독일) △한국과 아랍에미리트 간 산업 분야 교류협력 강화에 기여해온 야잔 알 마카위(아랍에미리트) △공공 디자인, 미술작업 등 분야에서 활발한 참여를 통해 서울의 문화적 변모에 적극 기여해 온 로랑 페레이라(벨기에)도 이름을 올렸다.
지난 55년간 한국에서 거주하며 외국인 대상 한국어 교육 등 나눔 활동을 꾸준히 펼쳐오고 있는 라파엘 아바솔로 아스트라인(스페인)처럼 특히 서울시 취약 계층을 위한 다양한 기부활동과 선행을 펼쳐 온 명예시민들이 많이 선발됐다.
서정협 서울시장권한대행은 서한을 통해 "명예시민증엔 그동안 여러분의 노고에 드리는 감사의 메시지와 함께 앞으로도 서울을 잘 부탁드린다는 당부가 담겨 있다"며 "서울이 고향 못지않게 편안하고 친숙한 삶터가 되도록 교육, 주거, 의료 등 맞춤형 생활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다양성과 관용이 숨 쉬는 국제도시로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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