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교류협회 자원봉사위원회에서는 위원회 간부와 봉사회 소속 회원 120여 명은 해마다 실시하는 역사문문 탐방을 이번에는 경기도 양평의 문화 유적지와 황순원 문학촌을 방문하여 의미있는 행사를 가졌다.

한중교류 협회에서는 지난 5월 제주관광에 이어 양평문화탐방으로 이어지면서 역시 중국동포들의 국내 생활의 애로 사항을 너무나 잘 이해해 주는 것은 물론, 물심 양면으로 성심 성의 것 도와 주는 한중교류협회는 국내에서 유일무이한 중국동포들의 생활의 중심단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한중교류협회 송상호 회장은 여름이 지나고 가을에는 중국동포들이 기대에 보답하는 뜻에서 보다 알차고 의미있는 관광 계획을 세워 모두 함께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