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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8/11/16  한중동포신문/재한외국인방송
쿤밍 (昆明)


‘봄의 도시(春城)’라고 불리는 쿤밍은 윈난 성의 성도이자, 중국인들이 살고 싶어 하는 도시다. 해발 1,890m에 위치한 고원 도시로, 중국 서남부에서 가장 큰 호수로 꼽히는 뎬츠(滇池)가 도시 남쪽에 자리 잡고 있고, 나머지 삼면은 산이 도시를 포근하게 감싸고 있다. 산이 겨울철 냉기류를 막아 주고, 여름이면 뎬츠가 습도를 조절해 주기 때문에 1년 365일 봄처럼 온화한 기후를 자랑한다. 물론 겨울철에 비가 내리면 제법 추워서 두툼한 점퍼가 필요하지만, 그래도 연교차가 적은 날씨 덕분에 1년 내내 꽃이 피는 도시로 유명하다.

쿤밍은 윈난 성 교통의 중심지로, 기차와 버스를 이용해 다리, 리장, 샹그릴라, 시솽반나로 빠르게 연결된다. ‘중국 서남부 여행의 베이스캠프’로 입지를 굳히고 있고, 최근에는 베트남, 라오스, 태국과 관계가 돈독해지면서 국제 도로 사정도 점점 좋아지는 추세다. 쿤밍의 관광지로는 뎬츠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시 산 삼림 공원과 윈난 성에 사는 26개 민족의 삶을 생생하게 소개한 윈난 민족촌, 그리고 근교의 석림이 볼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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