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좌부터 본지특집부장홍성일, 법무부체류관리과손성화주무관, 법무부체류관리과김원희사무관,본지발행인송상호, 본지 기획부장신태호. 본지 대표이사실에서 기념사진

지난 8월 17일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 김원희사무관,손성화주무관이 본사 한중교류협회·한중동포신문에 방문하여 발행인 송상호외 2명과 간담회를 가졌다. 최근 법무부 지자체 수요기반의 「지역 특화형비자」 시범실시는 지역 맞춤형 비자정책으로 지역인재 확보와 국가 균형발전을 도모하는 제도로 지난 8월 19일까지 지자체 공모를 통한 시범사업이 오는 2022년 10월 4일부터 우선 1년간 시행될 예정이다. 체류관리과김원희사무관은 “저출산과 고령화로 수도권 인구집중, 지방 인구감소로 인해 지역의 활력 저하, 인구의 사회적 유출 등 악순환이 지속되어 인구감소 차원에서 대응이 절실하다” 고 강조하였다.
법무부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 체류관리과와 본지 간부가 참석한 가운데 실시된 간담회에서 체류외국인들에 대한 정책들이 신속 정확하게 서로 전달될 수 있도록 협조하기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