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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2/04/27  한중동포신문/재한외국인방송
“최근 5년간 마약 1조9000억원 어치 적발”···국정원, 5년간 1893명 검거 지원


국가정보원이 최근 5년간 국제범죄 총 279건을 적발했다고 23일 밝혔다.
국정원은 지난 2017년 1월부터 2022년 3월까지 검찰·경찰·관세청·외국 정보기관 등 국내·외 유관기관과 공조해 국제범죄 총 279건(1893명 검거)을 적발했다고 이날 발표했다.
적발 건수와 검거 인원은 2017년 25건(193명), 2018년 50건(309명), 2019년 49건(310명), 2020년 67건(430명), 2021년 79건(587명)으로 꾸준히 증가했다. 올해 1분기에는 총 9건, 64명이 검거됐다.
범죄 유형별로 살펴보면 마약이 123건으로 가장 많았다. 보이스피싱과 위폐사기 등 금융범죄(58건), 불법입국(31건), 밀수(24건), 사이버도박(13건), 신분증·입국서류 위변조(12건) 등이 뒤를 이었다.
마약의 경우 국정원은 최근 5년간 총 1조9000억원대 분량을 적발해 압수하는 데 정보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7월에는 국정원이 관세청 및 검찰과 공조해 멕시코에서 수입된 헬리컬기어(감속장치 부품)에 숨긴 필로폰 404㎏(1조3000억원 어치)을 적발하고, 베트남 당국과 협조해 현지에서 주범을 검거한 뒤 검찰을 통해 국내로 송환하기도 했다.
이 기간 국정원이 적발한 사이버도박 액수도 2조5344억원에 달한다.
국정원은 실체가 불분명한 자칭 ‘외국인 투자자’들의 지자체·공공기관 대상 국제 투자사기 적발에도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정원은 “최근 국제범죄가 초국가화·분업화·조직화되고 있어 국제범죄 조직 색출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며 “내국인 연계 국제범죄가 자주 발생하는 동남아 국가에 대한 ‘원점 타격식’ 정보활동을 위해 다양한 인적 네트워크도 구축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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