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남부출입국관리사무소 (소장 박상 훈-사진)는 2017.11.23. 부터 매월 4째주 목요일에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 소재 한우리센 터 4층에서 15:00~18:00까지 실 시하며 주로 체류, 사증, 초청, 국 적신청, 영주권 등 많은 동포들이 상담에 참석하여 큰 성과를 거두 고 있다. 남부출입국 관할인 대림동, 가리봉동 일대는 중국동포 밀 집지역으로 가장 많이 체류하고 있는 곳이다.
평소 궁금했던 것을 출입국이 아닌 곳에서 출입국에 관한 서류 절차 등을 쉽게 풀어가면서 이해를 시켜 알려주는 출입국직원들의 모습은 정말 보기 좋았다고 참 가한 동포들의 중론이다.

그날 참가한 대림동에 체류하고 있는 중국동포 한 여성은 평소 궁금했던 국적신청에 관한서 류일체 등을 구비하는데 마땅 한 해답을 얻지 못했는데 마 주 앉아 쉽게 이해가도록 설명 해주니 너무 고맙다고 하였고, 가리봉동에 체류하고 있는 한 남성은 영주권 신청과 자녀초 청으로 국내에 입국하면 일 할 수 있는지 여부에 대해 그 절차를 상세히 알고 돌아갔다.
서울남부출입국 이양수조사과장 외 관리과 체류계직원 2명이 국적취득, 영주권신청, 자녀초 청 등을 가족적인 분위기에서 이해하기 쉽게 풀어서 상담해 주신 출입국직원들에게 정말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참가자들은 말했으며, 참가한 중국동포들은 주위 친구들과 지인들에게 이러한 기회가 있다는 것을 널리 알려 많은 중국동포들이 도움의 기회가 되 길 바란다고 한결같이 얘기하 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