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5일 국내에 3D 업종 에서 묵묵히 일하고 있는 모범적 인 동포들을 선별하여 단합대회 겸 전북 정읍소재 내장산에 단풍 놀이를 다녀왔다. 중국동포 사회 발전을 위해 노고하는 한중교류 협회 자원봉사위원회 간부인 김 태석회장,박명자위원장,박찬영위 원장,엄보옥부회장,김옥남사무총 장,김창기감사,박순자감사,장덕수 홍보팀장,김정숙팀장,송영자팀장, 최우팀장,이경선팀장,김선희팀장, 김정오팀장,정순화팀장,김영호지 부장,서복란지부장,김명화지부장, 이명철지부장,김혜옥지부장과 3 호차 황태옥 회원은 그날 하루만 큼은 모든 것 다 잊고 아침일찍 부터 자신의 일처럼 분주히 회원 들을 챙기는 등 본사직원들과 함 께 이 행사를 헌신적으로 도와주 었다. 이 행사에 참석한 중국동포 중 중국길림성 정모(65세)씨는 전 가족들이 함께 동참하면서 가족 의 힘이란 것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으며 중국 흑룡강에 살았 던 박모(67세)씨는 몸이 불편하지 만 딸과 같이 동행하면서 언제 어 머님을 모시고 또 이곳에 오겠느 냐고 너무 감사하다고 얘기했다. 참가한 중국동포 360명이 각조별 로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서 즐 겁고 행복하게 다녀왔다라는 중 론이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중국동포들 은 이 행사를 주최한 한중교류협 회·한중동포신문 관계자 여러분 들에게 본사에 전화를 걸어 그 고 마움을 전하기도 하였다.
오색이 묽게 물들은 예쁜 단풍 이 저희 한중교류협회회원들을 맞이한 내장산에 들어서면 입구 에는 한국 고유의 품바 음악소리 로 내장산을 꽉 채워 주었고 도 로 주위에는 전라도 특산물에 다 양한 먹거리와 볼거리로 거리를 가득매운 관광객의 발걸음을 붙 잡고 모두들 행복한 표정으로 그 들의 향연을 즐기고 있었다. 특히 내장산 입장료를 내장사 김수빈 종무실장의 도움을 받았으며 케 이블카, 서틀버스 등 다양한 체험 을 할 수 있도록 안내해 주었다
신선한 공기 하나만으로도 마 음의 힐링을 얻을 수 있었고 또한 동포여러분이 오고가는 버스 안 에서도 열정과 흥에 겨워 즐거운 노래 가락으로 시간을 보내는 모 습을 보니 자주 이런 자리를 마련 하여 힘겨운 세상살이를 잠시만 이라도 쉬어갈 수 있는 기회가 되 도록 노력해야 되겠다는 한중교 류협회 한중동포신문 본사임직원 들의 마음을 더욱 강하게 느끼게 한 행사였다.
다시 한 번 이번행사에 적극 참 여해주시고 도와주신 자원봉사위 원회 간부님들과 회원들의 뜨거 운 성원에 진심어린 감사의 뜻을 전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