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생활을 위해 가족을 위해 매일 아침 일찍 일어나 출근, 퇴근, 10시간 넘게 일하는 일상이 끊임없이 피곤하고 스트레스만 쌓이나요?
세계급 CEO들의 일과를 보고나면, 우리의 일상이 힘든 게 아니었음을 깨닫게 될 것이다.

왕건림:아침 4:00 기상, 저녁7, 8시 돼야 퇴근
중국 최고 부자 왕건림은 누구보다도 더 열심히 하루하루를 보낸다. 만달집단은 작년에 왕건림의 하루일상 스케줄 리스트를 공개한 적이 있다.
아침 4:00 기상하여 45분간 운동을 하고나서 600킬로미터 비행기로 두개 나라, 3개 도시를 날아 500억짜리 일거리를 성공적으로 쟁취하고 밤늦게 다시 북경 만달본부로 돌아와 계속 자신의 일에 몰두하였다. 체력과 집중력을 유지하기 위하여 2012년부터 매일 달리기를 1시간씩 하고 있다.

빌 게이츠: 36시간동안 자지 않고 일에 열중할 때가 많다
빌 게이츠는 4년 연속 세계 최고 부자 자리를 지켰다. 세계 최고의 부자지만 그는 변함없이 항상 초심을 유지하고 열심히 일한다.
빌 게이츠는 36시간 동안 자지 않고 일에 열중하는 때가 많다고 한다. 이렇게 열심히 일에 집중하다가 일을 끝낸 뒤에는 대략 10시간 깊은 수면을 취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저커버그: 가장 빨리 회사로 출근하여 가장 늦게 퇴근, 이튿날 8시까지 밤샘작업 자주 해
몸값이 인민페로 2922억에 달하는 저커버그는 항상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한다고 한다. 매일 가장 빨리 회사로 출근하여 가장 늦어서야 퇴근한다고 한다. 이튿날 8시까지 밤을 새며 일하는 것도 자주 있는 일이고 업무를 편리하게 하기 위해 회사 근처까지 이사를 하였다고 한다.

팀쿡: 년차휴가 한 번도 없었고 매일 가장 빨리 사무실에 도착하여 가장 늦게 퇴근 함
팀 쿡은 매일 새벽 3시 45분쯤 일어나 밤늦게까지 작업을 한다. 매일 제일 먼저 사무실에 도착하여 항상 제일 늦게 퇴근한다. 애플의 회사원들은 새벽 혹은 새벽녘 무렵의 4:30에 하루같이 팀 쿡의 메일을 받을 수 있다. 메일을 보낸 뒤 그는 헬스장으로 가서 아침 운동을 시작한다고 한다.

엘론 머스크: 매주 업무시간 100시간 초과함에도 육아에 동참
엘론 머스크는 과학기술계의 “혁신의 아이콘”으로 각광받고 있다. 31세에 억만부자가 된 그는 전기자동차 제조업체 테슬라(Tesla)와 민간 최대 항공우주 기업 스페이스엑스(Space X)의 CEO이자 태양광 발전 기업 솔라시티(SolarCity)의 회장이다.
엘론 머스크는 매주 업무시간이 100시간을 초과하는데 매일 새벽 3:00에야 겨우 자리에 눕는다고 한다. 틈틈이 다섯 명의 아들들을 데리고 놀아야 하는데 매일 “전투”모드를 연상케 한다.

리가성: 80세가 넘어도 여전히 아침 6시 기상
지금 여든이 넘은 연세임에도 매일 아침 일찍 기상한다고 한다. 몇 시에 잠들었든 이튿날에는 어김없이 6시 정각에 기상한다고 한다. 이어 뉴스를 듣고 1시간 반 동안 골프를 치고 8시전에 사무실에 도착하여 업무진행 한다고 한다.

주홍의: 매주 7일, 매일 12시간 일한다.
주홍의는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저는 사치스러운 사람이 절대 아니다. 매주 7일 일하는데 매일 12시간은 작업한다. 함께 일하였던 직원들은 제가 일하는 것을 제외하고 다른 취미생활이 없는 것을 알고 있다. 기껏해야 사무실에서 음악 감상을 한다”라고 고백하였다.

리개복: 암에 걸리기 전까지 하루 16시간 일하였다
암에 걸리기 전까지는 밤샘작업을 밥 먹듯이 하였다고 한다. 리개복 본인의 소개에 의하면 이전에 하루 평균 16시간씩 일했다고 한다. 그를 익숙히 알고 있는 직원들도 “항상 젊은 사람들과 함께 밤을 새우면서 일하였는데 한밤중에 메일을 보내곤 한다. 그와 함께 일하던 사람이라면 이러한 상황이 익숙할 것이다. 2,3시에 메일을 전송하면 리개복은 곧장 답장을 보내는 경우가 많다. 가끔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을 빼면 휴일도 명절도 없이 항상 일자리에 있었다.”고 말하였다.

유민홍: 명절도 휴일도 모른채 하루에 십여시간씩 일한다
유민홍의 하루 일과는 비교적 규칙적인데 그는 오전 6시에 일어나 하루에 십여 시간씩 일한다.
그는 자신이 거의 휴일이 없고 심지어는 책 한권을 다 볼 시간조차 없는것에 자주 불평을 한다.

동명주: 매일 5시간 취침, 한 두시가 되여야 겨우 잠자리에 들 수 있다.
당시 Gree에 갓 상임하였을 적 동명주는 매일 겨우 5시간밖에 자지 못하였다고 한다.
지금도 동명주는 밤이 깊어서까지 자지 않는데 언제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몇 시든 벌떡 일어나 작은 수첩에 빠짐없이 적어둔다고 한다.
우리의 “힘들고 피곤한” 하루일과보다 차원이 틀리게 짜여 진 윗분들의 하루일과! 이 문장을 읽은 지금부터라도 시간이 없다는 핑계를 없애고 다시금 자신의 시간관리를 철저히 관리하길 바란다.